저신용자 정부대출 햇살론 지원 정책

저신용자 정부대출 햇살론 지원 정책 관련 정리.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알리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식량이 부족한 국가에서는 극심한 빈곤 상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소 8억명이 넘는 인원들이 굶주리고 있다는데 이는 글로벌 공급망이 훼손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깥에 나가보면 술집에도 사람들이 많고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코로나가 이제 끝나가는건가 싶은데 이런 뉴스들을 보면 아직 끝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는데 후폭풍이 언제 밀려올지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문제는 돈이 없는 서민들인데 나중에 정말 월세낼 돈도 없어서 집에서 쫓겨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회가 될때 현금을 일단은 모아둬야하고 앞으로가 걱정인 분들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책들을 최대한 이용하시라고 일단은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번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저도 신청했고 그걸로 150만원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접수한지 이제 7일이 지났으니 일주일 뒤면 아마도 입금이 되거나 연락이 올 겁니다.

 

서류미비로 탈락이 될 수도 있고 바로 입금이 될 수도 있는데 탈락이 되면 다시 서류를 보완해서 접수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도 서민들을 위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는 새희망홀씨와 햇살론이 있습니다. 새희망홀씨는 은행에서 빌려주는 방식이고 햇살론은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을 통해서 진행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신청자격은 연소득 4500만원 이하에 신용 6~10등급인 분들이고 연소득 3500만원 이하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소득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인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두가지 상품 중에서 본인이 이용하기 편한걸로 신청하라고 추천을 해드렸는데 지금은 은행에서 소상공인자금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라 1금융권에서는 진행이 힘들다고 얘기하는 중입니다.

 

워낙 업무가 바빠서 다른쪽으로는 여력이 안되는 겁니다.

 

저도 지점에 방문하기전에 전화로 문의한 적이 있는데 소상공인 천만원대출 때문에 상담이 지연되고 있다며 다음에 문의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예약하고 방문을 하던가 소상공인으로 빌리던가 아니면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해서 상황이 여의치 않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현재 저신용자 정부대출 지원 정책으로는 햇살론이 괜찮습니다.

 

저축은행이야 따로 서민지원으로 파트를 받은게 없으니 지금 신청하면 수월하게 돈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금액은 생계자금으로 최대 1500만원까지가 나옵니다. 저축은행에 따라서 아직 대환자금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대환이 가능하면 최대 3천만원까지도 된다고 합니다.

 

원래 바꿔드림론이 없어지면서 대환자금도 같이 사라졌는데 저축은행에 따라서 아직 유지하고 있는 곳도 있더군요.

 

조건은 연 7~9%정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온라인으로 신청할때 연 5%대에서도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최상위의 조건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꾸준한 소득이 있어야합니다. 원래 정부지원상품은 상환능력이 확실한 분들에게만 지급이 됩니다. 정부에서 돈을 떼먹히면 안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꾸준한 소득이 들어오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돈을 빌려줍니다. 가장 최저 기준은 월소득 60만원입니다. 급여가 현금으로 수령하고 있어도 일단 신청은 가능하기 때문에 소득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근로자의 경우 재직기간은 최소 3개월입니다.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재직하고 있고 소득이 들어오고 있는지가 중요하며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도 현재 사업을 하고있고 소득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신용등급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소득입니다.

 

너무 높지 않은 소득이 꾸준히 들어온다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자격이 되니 온라인으로 문의를 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온라인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니까요.

 

그 외에 미소금융이 있긴 하지만 이건 자격이 깐깐한 편이라서 이용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를 위해서 소상공인대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려주는건데 최대 1천만원까지 연 3~4%의 조건으로 빌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시중은행에서 빌리는 지원금을 먼저 알아보시고 그 뒤에 서민지원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은행에서 빌려주는게 조건은 더 좋으니까요.

 

그리고 나서 다른걸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햇살론 저신용자 정부대출 지원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봤습니다.

 

이제 마감하러 나가봐야하는데 비가 오고있어서 어떻게 가야하나 걱정이 되는군요. 집에 우산을 다 가져가버려서 신문지나 박스라도 쓰고가야할지;;

 

정부에서는 고용안정자금을 한차례 나눠주고 그 이후에 재난지원금을 한차례 더 지급할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입금해주는 자금이니만큼 소요되는 국고도 어마어마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눠주는게 좋겠는데 여력이 될지가 걱정이네요.

 

아무튼 어려운 상황이니만큼 일단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은 자격이 되면 무조건 다 받으시는게 좋고 앞으로 더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그에 대비하여 지출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아마 장기간의 불황이 이어질 수도 있을테니까요.

 

2020.06.05 - [자유게시판] - 경기도 극저신용자 대출 2차 300만원 될지

경기도 극저신용자 대출 2차 300만원 될지

 

2020.05.29 - [자유게시판] - 신용불량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받기

신용불량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받기